"나 자신과 아이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
시간이 돼서 좋았고 아이가 너무 즐거워 해서
저까지 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."

"하나의 공통관심사를 두고 다른 1인가구들과
활동하며 소속감이 형성되어 정서적 안정감을
느꼈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받을 수
있어서 좋았습니다."

노원구건강가정·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3월~11월까지
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으로 한부모여성가족을 위한
역량강화프로그램과 자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.
상반기 9회, 하반기 4회로 진행된 역량강화교육과
3월~11월 매월 1회 진행된 자조모임을 통해
한부모여성가족이 건강한 가정으로
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.

노원구건강가정·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
1인가구의 관계망 형성과 사회적 참여 기회의
확대를 위해 전년도부터 사회적관계망 프로그램
‘1인가구, 하고 싶은 거 다 해’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 총 4개(건강, 요리, 미술, 독서)
모임이 구성되어 진행되었으며 공통 관심사인
하나의 주제로 다양한 활동을 하며 1인가구의 유대감을
쌓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.
 

지역사회통합프로그램
'이웃과 따뜻한 한 마디를 나눠요'
 

중국의 샤브샤브
'훠궈'

"아이들에게 다문화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는
좋은 기회였고, 좀 더 이웃에게 관심을
가지자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."

"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,
중국인들도 우리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
먹는 음식으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."

노원구건강가정·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
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,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자
'다행찾기'가족봉사단이 매월 여러 나라의 문화를
소개하고 체험하며 소감을 나눔으로써
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
11월은 엄마 '박혜령', 딸 '박지우', '박건우' 가족이
중국의 대표 음식 훠궈에 대해 소개합니다!